작성일 : 17-03-2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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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예지력의 용궁불사님! 정말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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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빅수빈.
 조회 : 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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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용궁불사님은. 놀라운. 분이세요.
상담 하시자 마자. 부모덕은없으나. 공부는 잘하는구먼. 외국에가서. 공부하고 싶은데. 좀 불안해. 하노있구먼. 하시는거예요.
그래요. 불사님. 저 어떡해야 할까요? 옆에 계시다면. 옷자락을 붇잡고
애원하고. 싶엇읍니다. 부모님도 걱정이고. 돈도부족하네. 그래도 가게된다. 엄마한테. 의논하면. 아빠몰래. 모아둔. 통장이 잇을 거니 느걸로 2년 공부하고 오세요. 하시는너예요. 불사님. 그건 아닐겁니다. 그랫더니. 내가 있다고 하지않느냐며 호통을 치시는거예요. 근데 어젯밤! 기적이일어났어요. 어머님께 조심스럽게. 말씀드렷더니. 왠일로. 미소를지며 통장을. 주시는거예요. 아빠몰래 ㅁㅗ아논 거다. 여기여분이있으니 걱정말고 다녀오렴. 저는 엄마의 이런사랑스런 모습에 엄마를. 부여않고. 엉엉 울었읍니다. 전지금 행복해요. 용궁불사님은 신비로운 분. 감사하고.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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