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3-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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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불사님은 정말 놀라운분.! 강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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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혜
 조회 :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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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점을. 두어빈 상담햇엇는데. 모두 별로. 마음에 의닫는게 없엇어요. 그래서 주저주저 하다기. 용궁불사님께. 나도모르게?클릭을. 했어요. 근데. 불사님께서. 마치. 모듣것을. 꿰뚫어보시고. 작년 봄에 만난. 남자친구가. 속을. 썪이는구나. 하시는거예요. 순간 정신이 번쩍들어. 휴대프ㅡㄴ을 귀에꽉대고. 불사님, 사려주세요. 했답니다. 인물도좋고키도 훤칠하고 멋쟁이네. 하시면서. 걱정마라. 일주일내로. 전화올것이니 앞으로. 잘하세요. 하시는 거예요. ㅉㅉ. 남친한 테 웈하고 소리를 질럿구먼. 남친은 은혜씨를. 사랑하지만. 그때 좀 삐졋누먼 하시는거예요. 이번엔 절대 몬소리 낮추고. 잘하세요. 남편될 인ㅇㄴ입니다. 하시는거예요. 저는 상담 끝내고 엉엉 울엇어요. 용궁불사님, 강츄! 깅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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