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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6 09:41
백 번 감사하다고 말해도 모자랄
글쓴이 :
팔
조회 : 1,139
조이 선생님 ♥︎
잘 맞추어 주셨다거나 잘 상담해주셨다거나 하는
너무 많이 말해서 진부해져버린 얘기는 안 하고 싶었지만 ㅋ
그래도 좋은 건 다같이 봐야 하니까 좀 할게요 .....ㅋ
조이 쌤은 제 고민과 두려움이 딱 우주까지 뻗어져 있을 때
엄청난 예지력으로 길잡이가 되어 주셨더랬죠 (지금 생각해도 그건 진짜 넘나 신기방기해요,,,,,,,어떻게 그걸 맞추셨을까 진짜 너무 감사해요 두 번 세 번 흐어ㅠㅠ)
지금은 고민이나 두려움보다 제 안의 평화를 찾는 것이 가장 주된 일이 되어 버려서 가끔 평화고 나발이고 ㅋ자제력을 잃게 될 때 마다 조이 선생님을 찾고 있는데
시작 멘트 '안녕하세요 죠이입니다' 를 듣자 마자 평화가 찾아 온다고 하면 과장일까요,,,?? ㅋㅋㅋㅋ진짠데 ㅡ
안녕하 ㅡ까지만 들어도.......강 같은 평화가 찾아와요
이 또한 너무나 감사해요
제 앞에 놓여진 사소한 근심 하나 시련 하나는 가볍게 넘길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큰 흐름을 봐 주셨던 조이샘의 말을 믿고 두둥실 항해를 해 나갈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언제나 응원해 주신다고 했으니까 (♥︎) 나는야 좌청룡 우백호를 어깨에 찬 냥 기죽지 않고 이겨 나갈거에요!!!!!